이벤트 85 · 대사 90줄 · 스크립트 0x67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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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트는 배우 슬롯 9개를 전환합니다. 이름을 확실히 붙일 수 있는 인물만 표시했습니다.
너 사실은 그것 밖에 못쓰는 거 아니냐?
많이 약해졌구나, 헥터! 이 미인 아가씨가 어떻게 하는지 잘 봐라!!
자, 자하! 네 차례야!
꺄하하하하하핫!!
죽여 주마, 헥터!!
이것 봐, 자하!
우선은 저기 있는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녀석을 해치우고 보자구! 이렇게 변했어도 자하인 건 분명하니까!
이 놈, 헥터! 죽여주겠다!!
아, 알았어요.
빙(氷)!!!
아아악!!!
캬옹!!!
캬옹!!
고양이다! 고양이다!!
그게 무슨 진정한 힘이란 말이셔? 지난번과 똑같지 않으셔?
뭐, 뭐셔!!
소, 손형! 자, 자하 아가씨가 이, 이상한 괴물로…!!
소, 손형, 어쩌셔?
손형! 말조심하셔, 아까도 그러다 한 방 맞은 거셔
흥! 내가 겁나서 도망간 주제에 또 온 거냐?
까불지 마라! 놈들!! 내 진정한 힘을 보여주마!!
잘 봐라!!
플레임 파티션!!!
무, 무슨 소리냐!!
우, 웃기지 마라!!
파이어 블라스터!
흐흐흐!! 이상한 괴물을 데리고 왔구나!
분장??
이 자식! 말해주지도 않을 거면서 그런 소릴 왜 지껄이셔??!!
얻어내긴 뭘 얻어내셔? 녀석이 쉽게 말해줄 것 같으셔?
………….
흠…….
맞으셔, 맞으셔! 우린 자하 아가씨와 다니는 거 아주 좋으셔!!
같이 가면 좋을 텐데, 자하 아가씨.
크윽!!!
으윽! 여섯시간이나 걸려 분장한 건데, 이렇게 들통이 나다니!!
흐흐흐. 네 놈들 주의를 딴 데로 돌리기 위한 헥터님의 의도다!
흐흐흐. 헥터님은 지금 화산에 계시지. 곧 화산이 활동을 하게 되면 우리의 목적도 이루어지는 거지!!
그건 말해줄 수 없다!! 여기 주둔지는 이미 철수 준비를 마쳤어! 우린 모두 화산으로 집결하도록 되어 있어! 여기서는 아무것도 알아낼 수 없을걸!!
크악!!
……….
본 대로예요!!
난 짐승인간이에요!
수백년 전, 여기 북주 동북쪽 화산 아래에 알라이란 마을이 있었어요.
알라이 마을 사람들은 평화롭게 살고 있었죠. 그 사람들은 불에 닿거나 하면 맹수로 변하는 특이한 체질의 사람들이었어요. 일반 사람들은 그 사람들을 짐승인간이라 불렀죠. 그런데, 지금부터 500년 전, 마을 북쪽에 있는 화산이 터졌어요.
알라이 북서쪽에 있던 기계족 마을인 알칸타는 용암에 완전히 덮여버렸지만, 좀더 남쪽에 있던 알라이 마을은 외형은 보존할 수 있었죠.
하지만, 거기에 살던 사람들은 모두 맹수로 변해서 북주 남쪽으로 내려왔데요. 알하르드 사람들은 겁에 질려 이들을 사냥하기 시작했어요.
화산은 얼음장미 섬에 계시던 제 스승이신 얼음여선 소하선사가 얼음거인들을 끌고 와서 만년설을 화산 분화구에 떨어뜨려서 멈추긴 했지만, 알하르드 사람들의 짐승인간 사냥은 멈추지 않았어요. 아무 해를 끼친 적이 없었는데 말이에요.
예. 스승님.
저, 시간이 없어서겠죠. 이해하세요, 역부족이래요.
너무 슬퍼마세요. 주인공들도 만만치 않아요. 화면이 하얀색이 될 때마다……
알하르드 사람들은 350년 동안 짐승인간들을 사냥했어요. 그리고……, 알라이 마을은 완전히 파괴되고, 짐승인간들은 완전히 멸족하고 말았죠…….
제 스승이신 소하선사께선 그걸 막으려고 무척이나 애를 썼지만, 광기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저는 스승님이 우리 종족 시체들을 거두다가 우연히 찾으셨다고 하더군요.
제가 짐승인간으로 완전히 변하지 않는 건 얼음장미 섬에서 수련을 거쳤기 때문이에요. 스승님께 배운 얼음마법 공부가 큰 도움이 된 거죠. 이렇게 짐승인간으로 변한 건 아주 어렸을 때, 그러곤 처음이었어요.
나같은 여자와 함께 다니기가 무서우시겠죠?
그게 싫다면 내가 떠나면 되겠죠!!
아니에요! 제가 당신들과 함께 다니기 싫은 거예요!!
가겠어요!!
저런 걸 제노사이드(genocide)라고 하는 거야.
너, 넌 헥터가 아니구나!!
어쩐지 이상하다 했더니!
헥터의 의도?
네 놈들의 목적은 뭐냐??!!
이렇게 일찍 보내면 어떡해! 녀석한테서 얻어낼 게 많았을 텐데.
음…… 그건 그래,
자하, 어떻게 된 거지?
자하!!
짐승…… 인간……?
알라이?
그, 그럼……?
그, 그런…….
이것 봐, 자하!!
그런 게 아니잖아!! 우리가 언제 싫다고 했었나?
잠깐!!
잠깐만 기다려! 지금 섬으로 돌아가면 안돼! 언제 화산이 활동을 할지 모르는데, 거기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죽음을 맞겠다 이거야??
그러지 말고 우리와 디아몬드로 가자구. 디아몬드에 가면 우리 동료들을 만날 수 있을 거야! 그들과 헥터 녀석의 음모를 깨부셔 버리자고!!
약속할께!! 내가 헥터 녀석을 막겠어! 얼음장미섬을 구하겠다고!!
이런……….
어쨌건 디아몬드에서 모두 모이기로 했으니까, 우리도 빨리 그곳으로 가자구.
………. 자, 여기 아직 요괴군 잔당이 남아있을지도 모르니까 조심하고.
자하야,
이벤트 서브가 왜 날 삭제했는지 아느냐?
이렇게 나오는데 대화상자 색깔도 안주고 말이야.
이게 뭐야? 내가 남자야!!?
허허, 껄! 껄! 껄!
흑.
이벤트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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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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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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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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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짐승인간이에요!
수백년 전, 여기 북주 동북쪽 화산 아래에 알라이란 마을이 있었어요.
알라이 마을 사람들은 평화롭게 살고 있었죠. 그 사람들은 불에 닿거나 하면 맹수로 변하는 특이한 체질의 사람들이었어요. 일반 사람들은 그 사람들을 짐승인간이라 불렀죠. 그런데, 지금부터 500년 전, 마을 북쪽에 있는 화산이 터졌어요.
알라이 북서쪽에 있던 기계족 마을인 알칸타는 용암에 완전히 덮여버렸지만, 좀더 남쪽에 있던 알라이 마을은 외형은 보존할 수 있었죠.
하지만, 거기에 살던 사람들은 모두 맹수로 변해서 북주 남쪽으로 내려왔데요. 알하르드 사람들은 겁에 질려 이들을 사냥하기 시작했어요.
화산은 얼음장미 섬에 계시던 제 스승이신 얼음여선 소하선사가 얼음거인들을 끌고 와서 만년설을 화산 분화구에 떨어뜨려서 멈추긴 했지만, 알하르드 사람들의 짐승인간 사냥은 멈추지 않았어요. 아무 해를 끼친 적이 없었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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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이?
………….
그,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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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껄! 껄! 껄!
흑.